LG생활건강 ‘엘 헤리티지 리필스테이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LG생활건강 ‘엘 헤리티지 리필스테이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8.12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Heritage 1947 매장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사진=LG생활건강)
L.Heritage 1947 매장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사진=LG생활건강)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LG생활건강은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엘 헤리티지(L. Heritage) 1947 리필스테이션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엘 헤리티지 매장은 LG생활건강이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만든 플래그쉽 매장이다. 현재 서울 가로수길과 이마트 죽전점에서 운영 중으로 두 매장에서는 헤어케어, 오랄케어, 스킨·바디케어 제품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인테리어로,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생활용품 용기들을 수거해 재탄생 시킨 업사이클링(up-cycling)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리필 스테이션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체험존으로 구성했다. 대표 공간 ‘빌려쓰는 지구 리필 스테이션’은 LG생활건강의 대표 샴푸와 바디워시 등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리필 용기에 소분해 구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