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폭우 피해지역 긴급 구호 물품 전달
SPC그룹 폭우 피해지역 긴급 구호 물품 전달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8.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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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로고 (사진=SPC그룹 )
SPC그룹 로고 (사진=SPC그룹 )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SPC그룹은 지난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천개씩 총 6천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현장에 전달하기로 했다. 구호물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학교,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수해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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