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신작 ‘프로젝트 매그넘’의 정식 명칭을 ‘퍼스트 디센던트’로 확정 짓고 신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 게임이다. 넥슨게임즈가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퀄리티 비주얼, 스펙터클한 4인 코옵(CO-OP) 슈팅 액션,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 가치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화려한 실제 플레이 장면과 캐릭터들의 협동 슈팅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키비주얼에서는 차세대 그래픽으로 제작된 퀄리티를 실감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상점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이용자는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팀에서 PC 버전으로 진행된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차세대 엔진을 기반으로 슈팅 액션과 RPG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고 전했다.

‘퍼스트 디센던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최창민 기자 ichmin3@whitepaper.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