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도입
호반건설,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도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05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진 예약·조회부터 원격상담·모니터링 등 서비스
호반 플랜에이치벤처스 투자 받아 서비스 고도화
이미지=호반건설
이미지=호반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호반건설은 임직원 건강검진 예약을 위해 비바이노베이션의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착한의사는 국내 100만명이 이용 중인 건강검진 플랫폼이다. 검진 예약, 검진 결과 모바일 조회, 의료진 원격 상담, 건강 예후 모니터링, 맞춤 검진 인공지능(AI) 추천 등 원스톱 검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반건설에 따면 착한의사는 호반건설 자회사 플랜에이치벤처스의 투자 이후 오픈이노베이션 팀과 협업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했다. AI 건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진 전 개개인에 적합한 검진을 안내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정밀 검진을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 서비스’도 개발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호반건설 임직원은 본인의 누적된 의료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동이 많은 현장 임직원은 검진 기관 변동과 상관없이 본인의 검진 결과를 확인하고 차후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도입해 임직원의 검진 예약이 더 편리해졌고 인사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도 증대됐다”며 “임직원 건강 관리를 위해 호반그룹 전 계열사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