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6회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 시상식
한국투자증권, '제6회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 시상식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7.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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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763편 중 우수작 52편 선정해 상장과 상금 수여
지난 27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 시상식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중앙), 문춘근 Communication본부장(오른쪽), 박수봉 초록어린이재단 본부장(오른쪽 두번째), 권대웅 심사위원(왼쪽)이 수상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지난 27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 시상식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중앙), 문춘근 Communication본부장(오른쪽), 박수봉 초록어린이재단 본부장(오른쪽 두번째), 권대웅 심사위원(왼쪽)이 수상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6회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은 한국투자증권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어린 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백일장을 통해 접수된 작품 763편 중 우수작 52편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특히, 시와 수필 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시상 후 본인의 작품을 직접 낭송하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심사위원을 맡은 권대웅 시인은 “어린 학생들이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자신을 표현한 글이 감동적이었다. 백일장을 통해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길 기대한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또한 정일문 사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학생들의 표현력에 놀랐고, 글을 통해 전해지는 풍부한 상상력이 따뜻한 위로가 됐다”면서 “학생들이 그려낸 꿈과 사랑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재능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임직원들이 걸음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적립한 기부금을 장애아동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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