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험계리사 시험 대비 잡오프 시행
한화생명, 보험계리사 시험 대비 잡오프 시행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7.26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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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2차 시험 대비, 13명 직원들 2주간 Job-Off 과정 돌입
(사진=한화생명)
지난 25일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경기도 용인시)에서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한화생명 직원들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연수원 라이프파크(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잡오프(Job-Off) 과정을 진행 중이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잡오프 과정 주인공은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한화생명 직원 13명이다.

이들은 잡오프(Job-Off) 기간에 본사 63빌딩이 아닌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합숙하면서 오로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하고, 월급과 수당 등은 이전처럼 지급된다.

한화생명의 올해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일정은 7월30일~31일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4년간 이 과정을 통해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이들에게 “업무 공백에 대한 염려는 내려놓고 오로지 보험계리사 공부에만 매진할 것”을 강조하며 “무더위도 이기는 여러분의 열정이 여러분에게도 회사에게도 모두 플러스가 되는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적극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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