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김회언 각자 대표 선임
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김회언 각자 대표 선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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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훈 신임 HDC현대산업개발 각자 대표이사 (사진=HDC현대산업개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최익훈 부사장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익희 최고안전책임자(CSO)와 함께 최익훈 최고경영자(CEO), 김회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3인 각자 대표 체계를 이어가게 됐다.

20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안정성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영 혁신의 일환이다.

김회언 신임 HDC현대산업개발 각자 대표이사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 신임 각자 대표는 HDC현대산업개발, HDC랩스를 비롯한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다수 창출했다. 회사의 위기 대응 능력을 재정립하고 실적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김회언 신임 각자 대표는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다. 현대산업개발의 재정팀장을 거쳐 HDC그룹 계열사인 HDC신라면세점과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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