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라이징윙스 ‘캠핑 캣 패밀리’ 사전예약 돌입
크래프톤, 라이징윙스 ‘캠핑 캣 패밀리’ 사전예약 돌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7.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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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팀 해피 포스’, 동물보호 프로젝트 진행도
이미지=크래프톤
이미지=크래프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크래프톤은 개발 자회사 라이징윙스의 힐링 감성 게임 ‘캠핑 캣 패밀리’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핑 캣 패밀리’는 방치형 힐링 모바일 게임이다. 고양이 가족이 캠핑장에서 캠프 파이어를 하거나 기타를 연주하는 등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캠핑장에서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조용히 타들어가는 모닥불 소리가 이용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이용자는 친구와 함께 떠난 캠핑장에서 발견한 버려진 고양이들을 위해 캠핑장을 재건해야 한다. 재화를 투자해 텐트, 캠핑카, 해먹, 테이블, 낚시터, 모닥불 등 야영 장비를 설치하고 업그레이드해 캠핑장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캠핑장이 풍성해질수록 고양이들의 상호 작용이 늘고 희귀한 동물 손님이 방문하는 등 새로운 요소가 추가된다.

게임의 재화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생산된다.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축적된다. 캠핑장을 꾸밀수록 재화의 생산량이 늘어난다. 또 낚시와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캠핑 캣 패밀리’를 개발한 라이징윙스의 힐링 게임 전문 개발팀 ‘팀 해피 포스’는 지난 6월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애니멀 라이브스 매터’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동물 보호 단체 라이프와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팀 해피 포스는 ‘캠핑 캣 패밀리’의 수익금 일부를 라이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팀 해피 포스’의 최수영 PD는 "‘캠핑 캣 패밀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위안을 줄 수 있는 휴식 같은 게임”이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서비스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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