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화면으로 즐기는 ‘웹 버전’ 예고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서비스 전면 개편 이후 일일 방문자는 2배, 재방문율은 10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2400만을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개편을 통해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앱 전반의 UI를 개선하고 핵심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전반적인 앱 용량을 절감하고 속도를 개선했다.
유니버스의 핵심 서비스인 ‘프라이빗 메시지’의 멤버십 구독자 수는 4배 증가했다. 프라이빗 메시지는 아티스트와 이용자가 1:1 채팅 형태로 대화를 나누는 채널이다.
엔씨(NC)는 현재 총 40개의 플래닛(아티스트 별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K-팝 아티스트, 방송 프로그램, 브랜드 등의 플래닛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올해 순차적으로 신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웹 버전’과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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