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크래프톤은 '펍지:배틀그라운드'의 18.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와 함께 아홉 번째 신규 맵 ‘데스턴(Deston)’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데스턴은 근미래의 황폐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8x8km 사이즈 대형 맵이다. 수직적인 고층 빌딩을 비롯해 침수된 도시, 늪, 해안, 산, 섬과 같은 다양하고 분명한 차이점을 가진 환경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각자에게 맞는 여러가지 장소를 찾을 수 있다. 또 데스턴에서만 사용 가능한 신규 기능으로 보다 풍부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신규 맵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공동으로 ‘배틀그라운드 굿즈 파밍 이벤트’를 진행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강원도 속초·강릉·동해·삼척 지역 내 쏘카 차량에 배틀그라운드 굿즈 패키지 100개를 무작위로 배치한다. 쏘카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의 재미 요소인 파밍을 경험하면서 게임 아이템과 실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 PC 게임을 통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할 경우, 파밍 지원용 쏘카 할인 쿠폰 3종 패키지를 제공한다.
데스턴 맵 중심의 배틀그라운드 18.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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