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호가든,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 출시
오비맥주 호가든,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 출시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7.11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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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프룻브루 로제 (사진=오비맥주)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오비맥주의 수입맥주 브랜드인 호가든이 달콤쌉쌀한 맛의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고유의 풍부한 맛을 지닌 호가든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더해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맛있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균형 잡힌 단맛과 바디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신개념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로, 과일의 맛과 향에서 느껴지는 달콤쌉쌀함과 호가든의 양조기술로 바디감이 더해진 풍부한 맛이 매력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로제와 페어 2종으로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는 라즈베리의 싱그럽고 묵직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는 서양배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달콤함이 매력인 제품이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인 270ml로 선보인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일반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브루 공법을 적용한 호가든 프룻브루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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