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포리스트 키친’ 오픈 한 달 만에 방문객 1000명 돌파
농심 ‘포리스트 키친’ 오픈 한 달 만에 방문객 1000명 돌파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7.0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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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예약률100%
포리스트 키친 디너 코스 모음(사진=농심)
포리스트 키친 디너 코스 모음(사진=농심)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농심은 지난 5월에 문을 연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이 오픈 한 달 만에 방문객 1000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포리스트 키친 레스토랑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한다며, 국내 최초 파인 다이닝으로 품격있는 비건 메뉴를 제공한다는 콘셉트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

농심에 따르면 가장 반응이 좋은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인 ‘작은 숲’이다.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캐치테이블에서 평점 5점 만점에 4.8점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방문객은 ‘수준 높은 비건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농심은 오픈 초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체 34석의 좌석 중 20석만 운영했다. 그간 요리와 서빙 등 운영 시스템이 자리 잡았다고 보고, 이달 11일부터 전체 좌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포리스트 키친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완성도 높은 요리와 최고의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메뉴 개선과 신메뉴 개발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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