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상해보험' 출시
동양생명,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상해보험' 출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7.01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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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 1종에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어
(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동양생명이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한다. 

보장 범위는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특약T, 교통 재해 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 특약T, 교통 재해 수술 특약T, 첫날부터 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 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로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특약T는 1~14급 보장형, 1~7급 보장형, 1~3급 보장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 사고 부상등급을 받은 경우 1급(800만원)~14급(10만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1~14급 보장형 1구좌 기준)

이 밖에 대중교통재해사망 2000만원, 교통재해사망 1000만원, 재해 수술 100만원(수술 1회당), 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치료 10만원(발생 1회당), 깁스치료 10만원(깁스치료 1회당), 교통 사고 중상 치료 10만원(발생 1회당) 등을 보장한다.(해당 선택특약 가입 시 각 1구좌 기준)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동차 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관련 위험으로부터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및 19종의 특약을 신규 개발했다”며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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