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장 대변할 소비자패널 10명 선정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보험 소비자 입장을 대변할 제9기 소비자패널 10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문섭 대표이사, 이상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 선정된 패널들은 7월부터 3개월간 고객 관점에서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아이디어 ▲고객 접근성 제고 및 고객권익 보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고객패널 의견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제안된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과 소통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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