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티니 스튜디오 개발 ‘티타이니 온라인’ CBT 진행
스마일게이트, 티니 스튜디오 개발 ‘티타이니 온라인’ CBT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6.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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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BT 진행
월드 단일 서버·AI 실시간 번역 탑재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이미지=스마일게이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티니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의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다음 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마력이 깃든 탑을 중심으로 모험과 전투가 펼쳐지는 스토리에 전 세계 단일 서버 형태의 글로벌 통합 서비스, 커뮤니티가 강조된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콘셉트인 게임이다. 지난 지스타 2020에서 처음 공개된 순수 IP(지식재산권)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선보이는 첫 글로벌 커뮤니티 MMORPG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티타이니 온라인에서 이용자는 자유롭게 무기를 변경하고 클래스 제한 없이 탑의 각 층마다 다른 몬스터와 보스를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또 전 세계 다양한 유저들과 실시간 협동 플레이와 PvP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연합, 길드, 하우징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성장 요소에 인공지능 실시간 번역 기능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티타이니 온라인은 판타지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권의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코스튬 등의 코믹 요소 등으로 재미를 더한다며 캐주얼하고 폭 넓은 전 세계 유저를 타깃으로 한 만큼 저사양 기기들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협동하고 경쟁할 수 있는 매력적인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을 선보이게 돼 무척 설렌다"며 "이번 CBT를 통해 전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커뮤니티 MMORPG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티타이니 온라인의 CBT 기간에 접속 이벤트와 플레이 미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크리스탈 재화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정보와 CBT, 이벤트 내용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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