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한양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는 일반대학원에 40명 정원의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한다. 또 입학생 중 우수 인재를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한양대와 양사가 공동 개발한 맞춤형 배터리트랙 학위 과정을 이수해 배터리 전문 지식과 실무적 소양을 갖춘 전문가로 양성된다. 해당 학생들은 학교와 양사에서 등록금과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학위 취득과 동시에 이들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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