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제로’ 한 달 만에 20억원 판매
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제로’ 한 달 만에 20억원 판매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6.23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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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제로포스터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제로포스터 (사진=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롯데제과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한 달 만에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시작으로 5종의 ‘제로’ 제품을 선보이고, 이달 초부터 제품 판매를 슈퍼마켓, 할인점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로 확대했다. 이후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 추세를 보이며 준비했던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어 일부 유통점에서는 물량 부족으로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제로’ 제품에는 과자류인 ‘초콜릿칩 쿠키’, ‘카카오 케이크’, ‘후르츠 젤리’와 빙과류인 ‘아이스 콜라’, ‘아이스 초코바’가 있다. ‘후르츠 젤리’는 일반 젤리보다 칼로리가 25%가량 낮고, ‘아이스 콜라’ 제품은 칼로리가 30% 가량 적다.

롯데제과는 광고모델로 배우 이성경을 발탁, TV광고를 비롯하여 현장 제품 기획전,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제로’ 브랜드를 더욱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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