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중견 건설사 삼구가 오는 17일 포항 북구 득량동에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 아파트 547세대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 아파트는 전 세대 84㎡타입으로 4B베이 양면형 개방형의 혁신 설계와 알파룸,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도 예정돼 입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조경과 넓은 동 간 거리는 특장점이다.
단지는 포항시 남구 이동 생활권·상권으로 이동 이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양학초·중 등 안심 학세권으로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희망대로·포스코대로·포항IC 접근이 용이하며 양학산·이동공원 등 도시 공원들이 주변에 조성됨에 따라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17일 포항 북구 죽도동 일대에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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