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비정규직 직원, 정규직 전환...6년 연속
페퍼저축은행, 비정규직 직원, 정규직 전환...6년 연속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6.16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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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계약직 직원 44명 정규직 전환…6년간 총 228명 직원 혜택
(사진=페퍼저축은행)
(사진=페퍼저축은행)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사내 비정규직 직원 4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70명, 2018년 35명, 2019년 16명, 2020년 34명, 2021년 29명의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올해는 지난 4월 말 기준 재직 중인 계약직 직원 중 팀장 이하의 직원 4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함으로써 총 228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됐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고용 불안 없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역시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경영 철학에 충실하며 서민과 동반 성장하는 저축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사람'과 '가족' 중심의 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베이비 사랑 지원금'을 비롯해 휴가 시 자체 휴양시설과 콘도를 지원한다. 또한 1일 1만원 상당의 런치 쿠폰을 제공하는 등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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