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이주열 전 한은 총재 강연 연다 
신한금융투자, 이주열 전 한은 총재 강연 연다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6.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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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과 29일 1·2부로 나눠 CEO/CFO 세미나 신한커넥트포럼 개최 
이 전 총재 퇴임 후 첫 강연, 주제는 '대외여건 변화·국내경제 향방'
(CI=신한금융투자)
(CI=신한금융투자)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가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을 위한 품격 있는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의 세 번째 정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신한커넥트포럼은 지난 15일 CFO포럼에 이어 29일 CEO포럼으로 나눠 각 포럼별 1·2부 강연으로 진행된다. 

1부 강연은 메타버스 대표기업인 로블록스의 조쉬 애넌(Josh Anon) Product Management Leader가 ‘AR/VR이 만들어가는 메타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부 강연은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대외여건 변화와 국내경제의 향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전 총재의 강연은 지난 3월 한국은행 퇴임 후 처음 진행하는 외부강연이라는 점과 기준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으로 통화정책이 중요한 현 시점에서의 강연이라는 점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한커넥트포럼은 올해 연말까지 CFO포럼과 CEO포럼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연,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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