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연금저축·퇴직연금 '자주하는 질문' 제공
NH투자증권, 연금저축·퇴직연금 '자주하는 질문' 제공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6.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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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운용·수령 등 7가지로 세분화해 총 86개 Q&A 서비스
투자자 정보 접근성 향상 목적… 향후 공모주·세금 등 확대
(자료=NH투자증권)
(자료=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NH투자증권이 연금저축과 퇴직연금(IRP)의 가입·운용·수령 등 유형을 7가지로 세분화해 총 86개 Q&A(질의응답) 형식으로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연금 관련 정보를 인터넷 블로그나 신문 등을 통해 구해왔다. NH투자증권은 이러한 고객의 불편사항(Pain Points)을 해결하고자 투자자들이 어려워하던 용어와 제도, 관련 궁금증을 쉽게 설명해주는 Q&A 코너를 신설했다.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총 86개의 사례에 대한 설명은 NH투자증권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QV와 나무증권 앱 내 ‘자주하는 질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의 연금관련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IRP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는 다양한 업무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투자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정보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공모주, 연금, 세금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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