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하림은 더미식 즉석밥을 3개월간 체험하고 그 경험을 알리는 '밥믈리에' SNS 서포터즈 1기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 30명 선발 예정인 밥믈리에 1기가 되면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매달 더미식 밥 24개들이 1박스씩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평소 더미식 제품들을 좋아하고 밥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면서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운영 중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 지원서를 작성하고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최종 선정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다.
하림은 밥믈리에 1기 서포터즈로서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로 1년간 더미식 밥 12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다양한 더미식 행사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밥믈리에 모집과 별도로 1만명에게 백미밥, 오곡밥 등 더미식 즉석밥 2종 세트를 고객 체험을 위해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밥믈리에 활동을 통해 첨가물 없이 밥냄새까지 나는 더미식 즉석밥 강점을 적극 알리겠다"며 "소비자들이 더미식의 모든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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