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청량감 가득한 문화 이벤트로 6월을 즐기세요"
현대카드 "청량감 가득한 문화 이벤트로 6월을 즐기세요"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6.09 2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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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악·도서 등 공간에서 다양한 고객경험 기회 마련
(자료=현대카드)
(자료=현대카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현대카드가 6월에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SSG.COM과의 협업을 통해 ‘페리지 생면 파스타 클래스’를 25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삼성동의 유명 생면 파스타 레스토랑 ‘페리지(PERIGEE)’의 임홍근·신가영 셰프가 직접 파스타 면과 소스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태원의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초여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인기 바이닐 컬렉션을 소개하는 테마 전시 <Blue Wave on the Turntable>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량한 바다의 색감을 닮은 블루 컬러의 바이닐을 모아 관람객에게 청음의 기회를 제공한다.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모던록 밴드 ‘실리카겔’의 공연 <I’MMORTAL>이 18일부터 2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대중음악상을 2회 수상하며 인디씬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실리카겔의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가회동의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서촌의 작은 파리’로 불리는 서점 ‘오에프알 서울(Ofr. Seoul)’이 직접 큐레이션한 도서를 만날 수 있다.

오에프알 서울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독립 서점인 ‘오에프알’의 분점으로 희귀 예술서적과 독립출판물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의 싱그러운 날씨에 어울리는 ‘가드닝(Gardening)’을 소재로 한 5권의 예술 서적과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 DIVE 앱에서는 NFT 지식을 테스트할 수 있는 ‘NFT 중간고사’에 응시해 합격하면 NFT 보안을 위한 콜드월렛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의 6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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