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은 삼성증권으로 다모아' 이벤트
삼성증권, '해외주식은 삼성증권으로 다모아' 이벤트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6.08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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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해외주식 대체 순입고한 고객 대상 혜택 마련
6월 백불백승·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도 진행
(자료=삼성증권)
(자료=삼성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삼성증권은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고객 대상 최대 5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만원~50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기간 내 이벤트 신청 후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ETF 포함)을 삼성증권으로 입고 ▲순입고 금액 최소 1000만원(입고 전일 종가기준)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 ▲9월 30일까지 잔고 유지 등 4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한다.

리워드는 순입고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 1만원, 5천만원 이상이면 5만원, 1억원 이상이면 10만원, 30억원 이상이면 100만원, 100억원 이상이면 500만원을 제공한다. 5만원 초과 리워드에 대한 제세금(22%)은 고객 부담이며, 수령시 기타소득세에 포함된다.

삼성증권은 지난 2월 한국시간 기준 낮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삼성증권 고객이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간은 정규시장,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을 포함해 하루 20시간30분에 이른다. 

미국시간 기준 밤시간대에 벌어지는 다양한 국제사회의 이슈와 개별 기업의 뉴스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삼성증권이 미국 ATS(대체거래소)인 블루오션 계약을 맺어 독점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증권 고객은 시간이라는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쏟아지는 뉴스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백달러를 지원하는 '해외주식 백불백승' 이벤트와 장외채권을 1백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자료=삼성증권)
(자료=삼성증권)

해외주식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한다.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 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는 두 가지 이벤트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지난 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채권거래(매수·매도 포함)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장외채권을 1백만원 이상 처음 거래하고 이달 말까지 채권잔고를 유지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온라인 장외채권을 1천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거래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하다. 채권순매수 금액구간별로 3~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첫 거래 고객은 물론 기존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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