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
윤종규 KB금융 회장,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6.08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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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재난피해 지원·기후위기도 함께 극복 앞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사진=KB금융)
윤종규 KB금융 회장. (사진=KB금융)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에 맞춰 기업 활동 전반에 ESG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전방위적인 피해 지원 활동을 통해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산불 피해가 발생했을 때 윤종규 회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먼저, 해당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달했으며,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1200 세트 지원과 더불어 주민들과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급식차량 및 세탁차량을 현장에 긴급 배치했다.

KB증권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난구호 급식차량’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현장지휘본부를 찾아 산불 진화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1800인분의 중식과 석식을 제공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 활동에도 나섰다.

윤종규 회장은 이번 산불 지역 등 각종 화재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그룹차원의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6년전부터 KB손해보험이 전국 ‘119 안전센터’ 내 설치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의 경우, 울진 및 삼척 지역 등 산불 화재 위험성이 높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전쟁 장기화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고객들이 기부한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KB금융그룹에서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KB국민은행 이용 고객은 ‘스타뱅킹, 인터넷뱅킹’으로,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은 ‘모바일앱, 홈페이지’를 통해, KB증권 고객은 ‘M-able(MTS), HTS, 홈페이지’를 통해 성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금융의 ‘K-Bee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SG경영 선도기업인 KB금융이 꿀벌을 살리기 위해 국민적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활동을 발굴하고, 이를 국민과 함께 나누며 사회적 움직임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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