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을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로 확정했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일 이 같은 사명 확정 사실을 공시했다. 사명인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디.
회사 측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이끌고 북미 시장 주도권 확대를 위한 핵심 기지 역할을 하겠다는 양사의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합작법인 대표는 이훈성 LG에너지솔루션 상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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