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한 신세계건설…"사용자 관점 최우선"
홈페이지 개편한 신세계건설…"사용자 관점 최우선"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6.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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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ESG·사회공헌·동반성장등 지속가능경영 정보 반영
이미지=신세계건설
홈페이지 메인화면 모습. (이미지=신세계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신세계건설이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신세계건설은 다양한 사업 영역과 실적을 소개하고 고객이 궁굼해하는 정보를 설명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신세계건설의 비전과 경영 이념 슬로건인 `라이프 커넥티드 빌드&디벨로퍼'와 신세계건설의 역사가 담겼다.

대표적 실적을 보여주는 사업 분야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깔끔한 이미지 위주로 배치해 시각적 만족감을 높였다. 실적을 통해 이룬 경영·재무 정보는 그래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건설은 홈페이지에 ESG 경영 활동을 폭 넓게 담았다고 설명했다. 건설업 특성상 취약한 부분인 환경 경영 부문에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담았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실적, 대기오염 물질 배출 관리, 수질 토양오염 물질 관리, 친환경 설계, 친환경 공법·캠페인등이 눈에 띈다.

정보센터에서는 채용·인사 부문이 강화됐다. 채용 부문에서는 직무를 실제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또 신세계건설이 31년간 이룬 수상 실적과 기술적 특허 실적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과의 소통 창구도 활성화됐다. 회사 측은 고객상담실과 제보·신문고 창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신세계건설은 개편을 통해 주거브랜드 빌리브, 협력사 사이트, 레저 부문 트리니티, 자유cc, 아쿠아 필드 등 주요 부문 간 연결이 원활하게 배치했다고 밝혔다. 그룹의 관계사도 개별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연동됐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회사의 핵심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라며 “다양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친근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내용을 반영해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신세계건설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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