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SKT ‘BARO요금제’에 해외여행보험 탑재...최대 50% 할인
캐롯, SKT ‘BARO요금제’에 해외여행보험 탑재...최대 50% 할인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6.02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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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험료 대비 30%, 최대 10000원까지
(사진=캐롯손해보험)
(사진=캐롯손해보험)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로밍 서비스 ‘BARO요금제’에 캐롯 해외여행보험 상시 할인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SKT의 ‘BARO요금제’ 가입고객은 캐롯 해외여행보험을 기존 보험료 대비 30%, 최대 10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달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은 론칭 프로모션을 적용해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최대 1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캐롯 해외여행보험은 출국 전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즉시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은 보장범위에 따라 라이트, 스탠다드, VIP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캐롯 해외여행보험의 VIP플랜은 사망 및 후유장애 최대 5억원,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해외실손의료비 최대 5천만 원 등 디지털 채널로 가입할 수 있는 해외여행보험 서비스 중 보장 한도가 가장 높다. 

캐롯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에 많은 분들이 여행자보험 가입을 고려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캐롯과 SKT의 제휴 할인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해외여행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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