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엑스바이블루에 전략적 투자…"NFT 사업 확장"
위메이드, 엑스바이블루에 전략적 투자…"NFT 사업 확장"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5.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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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3.0' 플랫폼 활성화·대중화 도모
NFT-DAO 결합서비스 '나일'(NILE) 예고
사진=위메이드
엑스바이블루 CI (사진=위메이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위메이드는 한정판 디지털 콘텐츠 제공 기업 엑스바이블루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NFT 사업 영역의 확장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 등 장기적 가치 투자의 일환으로 결졍됐다. 위메이드는 다음 달 15일 공개 예정인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엑스바이블루와 다각도로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NFT와 DAO를 결합한 서비스 '나일'(NILE)을 준비하고 있다. 팬덤과 멤버십을 이용한 서비스가 예정됐다.

엑스바이블루는 인지도 높은 미술 작품을 포함한 예술 작품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IP(지식재산권) 보유한 업체다. 검증된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 100% 완전담보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해 게임, DAO와 결합된 NFT, 디파이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시킬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가치 있는 미술과 예술에 특화된 엑스바이블루와 함께 NFT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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