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예비역 장성-장교 400여명, 김은혜 후보 안보정책지원 협약식
경기 예비역 장성-장교 400여명, 김은혜 후보 안보정책지원 협약식
  • 김석철 기자
  • 승인 2022.05.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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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보정책지원단은 2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경기 안보정책지원단은 2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화이트페이퍼=김석철기자] 경기지역 거주 육·해·공·해병대 예비역 장성 및 장교 400여 명으로 구성된  경기 안보정책지원단(단장 강한석 장군)은 2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안보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경기 안보정책지원단 대표자 20여명은 이날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찾아 김은혜 후보의 안보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지원단은 “북한이 지난 25일 ICBM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섞어쏘기 등 올해만도 무려 17회의 미사일 도발을 했다"며 "이같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한반도 정세가 매우 위중한 시기에 누구보다 확고한 안보의식을 가진 김은혜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원단은 군 장병의 훈련 여건 개선 및 MZ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공약한 김 후보의 대군 안보공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김은혜 후보는 “안보 관련 생산적인 정책 제언을 해준 지원단의 고견을 안보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지난 4년 동안 만연한 무능과 부패를 일소하고 참담하게 무너진 경기도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안보정책을 선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1,360여만 명 도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토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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