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귀국 돕게…에어서울, ‘지점장 케어 서비스’
코로나19 확진자 귀국 돕게…에어서울, ‘지점장 케어 서비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5.12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낭·나트랑·보라카이 왕복항공권 구매자 대상
이미지=에어서울
이미지=에어서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에어서울은 국제선 노선에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점장 케어 서비스는 해외여행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안전한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에어서울 현지 지점이 탑승객을 직접 관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에어서울 탑승객 중 해외에서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사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의 1:1 문의를 통해 확진 사실을 통보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지 직원은 내용 확인 후 개별 연락을 통해 각 국가별 대응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귀국 여정 변경을 돕는다. 확진 승객은 귀국 여정을 별도 수수료 없이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격리 해제 후 귀국 항공편에서는 넓은 에어서울 민트존 좌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1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이를 대상으로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