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매달 찾아가는 가전·가구 '리빙케어'
롯데카드, 매달 찾아가는 가전·가구 '리빙케어'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5.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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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전문 관리사가 제품관리 서비스 제공
“한 번 신청으로 에어컨·냉장고 청소 걱정 끝!”
(자료=롯데카드)
(자료=롯데카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롯데카드가 롯데하이마트와 가전·가구 정기 방문 관리 서비스인 '리빙케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빙케어는 롯데하이마트 전문 관리사가 주기적으로 가정에 방문해 냉장고나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비데 등 가전과 매트리스 내·외부를 세척 및 살균해주는 서비스다. 제품 관리 주기마다 담당 관리사가 신청 가정에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별 관리 주기는 ▲세탁기, 건조기 24개월 ▲냉장고, 에어컨 12개월 ▲매트리스 6개월 ▲비데 3개월이다. 다음 관리 주기가 돌아오면 롯데카드 모바일 앱 '디지로카' 를 통해 관리사 방문 신청 주기가 돌아왔다는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월 요금은 2600원~2만2400원이며, 제품 종류와 크기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가입 신청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 또는 롯데카드 모바일 앱 '디지로카'에서도 간편하게 가능하다. 매장 신청 고객에게는 롯데하이마트 가전 구매 시 할부 수수료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리빙케어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증정한다. 관리사 최초 방문 시 피톤치드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가전 및 매트리스 관리 서비스는 제품 브랜드별로 제공되거나 고객이 직접 업체를 찾아 서비스를 예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라며 “롯데카드 리빙케어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척 및 살균 해주고, 앱으로 신청과 방문 예약도 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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