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2일 실외 마스크 해제와 함께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라이프파크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2년여간 8000여명의 수도권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도왔다. 센터 입소자들에게는 총 200여개 객실이 제공됐으며 이는 연면적 3만제곱미터 규모의 최첨단 라이프파크 전체 시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화생명은 지난 2일부터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35명을 상대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임직원 교육을 위한 연수원의 일상으로 전환한 것이다.
아울러 지난 3일 실시된 라이프플러스 뉴커머스 데이(Lifeplus Newcomers Day)에서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CEO 특강 및 뱃지 수여식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대면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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