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은 20년 전통 대표 웹보드 게임 ‘한게임(HANGAME)’의 새로운 얼굴로 이병헌, 정우성, 조승우 를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3인방이 ‘한게임’에 모여 대한민국 가장 큰 판을 벌이고 최고의 실력자를 겨루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병헌 배우는 ‘포커’를, 조승우 배우는 ‘섯다’와 ‘신맞고’를, 정우성 배우는 ‘바둑’을 대표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이들은 동시에 게임 곳곳에 등장해 이용자가 배우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각 게임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우 아바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섯다&맞고’는 로그인 후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아바타를 제공한다. ‘한게임포커’와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단 1판만 플레이하면 아바타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NHN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웹보드게임을 ‘마인드 스포츠’로 건전하게 즐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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