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교와 ‘눈높이 칭찬통장 5주 챌린지’ 이벤트
신한은행, 대교와 ‘눈높이 칭찬통장 5주 챌린지’ 이벤트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4.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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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제작한 ‘눈높이 칭찬통장’에 도장
‘눈높이 용돈’으로 성공습관 기회 제공
(자료=신한은행)
(자료=신한은행)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신한은행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 세대)에게 학습 습관을 기르고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자 대교 눈높이러닝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칭찬통장 5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5일부터 5주간 진행되는 ‘눈높이 칭찬통장 5주 챌린지’는 수도권 내 눈높이러닝센터일부에 출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신청은 대교에서 발송한 이벤트 참여 링크 문자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1000명까지 참여가능하다.

챌린지를 시작한 학생은 양사가 공동 제작한 ‘눈높이 칭찬통장’에 매일 학업 성취도에 따라 칭찬도장을 받고 ‘눈높이 용돈’을 쌓을 수 있다. 더불어 칭찬통장은 오프라인 학습 결과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학부모의 격려와 함께 챌린지의 재미를 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한은행은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에게 대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은행에서 제작한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학부모에게는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양사는 금융·교육·재미를 기반으로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융합 플랫폼인 ‘키즈뱅크(Kids Bank)’를 구축하고자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키즈뱅크(Kids Bank)’의 프로세스를 검증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키즈뱅크(Kids Bank) 플랫폼 구축을 위한 프로세스를 검증하고 고객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며 “금융과 교육을 연결한 차별화된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10년간 어린이·청소년·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난해 12월 말 까지 총 4380회, 34만3167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금융 방패’역할을 하겠다는 목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하는 등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맞춰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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