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포켓몬빵의 품절 대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오는 14일 ‘포켓몬 스택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신제품 ‘토이저러스 포켓몬 스낵 3종’ 안에는 피카츄를 비롯, 뮤 등 포켓몬 50종의 ‘띠부씰’(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이 랜덤으로 1장씩 들어있다고 전했다.
토이저러스 포켓몬 스낵은 피카츄의 찐한초코별(78g), 꼬부기의 초코칩콕콕(130g), 파이리의 달콤딸기별(60g) 총 세 가지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며, 전국 롯데마트 점포와 토이저러스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포켓몬코리아와 정식 계약해 포켓몬스터를 활용한 토이저러스 포켓몬 스낵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기존 계란 쿠키, 치즈케이크 팝콘, 라이스칩 등에 이어 이번에 나온 포켓몬 스낵 3종으로 포켓몬 스낵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롯데마트는 오래 전부터 포켓몬 상품을 기획해 왔으며 포켓몬스터 매니아의 높은 니즈를 충족시킬 전문매장을 열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포켓몬스터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포켓몬존 확대를 통해 자주 찾을 수 있는 매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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