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기념 지속가능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오비맥주가 이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나와 지구를 위한 ECO 한 끼 쿠킹클래스’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나와 지구를 위한 ECO 한 끼 쿠킹클래스’는 카스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리너지가루와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언리미트 대체육을 활용해 음식을 만드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식생활의 가치를 알리자는 취지 아래, 오비맥주와 푸드 업사이클링 전문 스타트업 리하베스트, 식물성 대체육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가 함께 한다.
쿠킹클래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20일에 열리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당첨자는 12일 별도 공지하며, 쿠킹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식재료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친환경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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