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메타버스 전문 JV '컴투버스' 설립…메타버스 사업 속도
컴투스, 메타버스 전문 JV '컴투버스' 설립…메타버스 사업 속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4.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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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 엔피와 조인트벤처(JV) ‘컴투버스’를 설립하고 각 분야 유력 기업들과 메타버스 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는 메타버스 전문 조인트벤처 컴투버스의 출범으로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유력 기업들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메타버스를 합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메타버스 금융 서비스와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하나금융그룹, 에듀테크·생활문화 기업 교원그룹, 도서문화 기업 교보문고, 비대면 진료·처방약 배송 서비스 기업 닥터나우 등  주요 파트너들과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엔터테인먼트∙패션∙식음료∙헬스케어∙통신∙유통 기업들과도 컴투버스 투자를 논의 중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투자사의 전문 분야 사업 능력과 컴투스 그룹의 메타버스 사업 역량을 결합해 컴투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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