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서 체험 가능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LG전자가 노트북 ‘LG그램’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이색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LG전자는 29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처음으로 외장그래픽 카드 등을 탑재한 LG 그램과 투인원(2in1) 노트북 LG 그램 360, 게이밍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 온택트 환경에 최적화된 LG 일체형 PC 등을 방문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미라매트릭스(Mirametrix) 기능도 접할 수 있다. 이 기능은 LG 그램에 탑재된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과 시선을 감지,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화면을 잠그고 화면을 흐리게 만든다.
이밖에 포토존과 영상 편집 공간에서는 방문객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면, LG 그램 신제품을 이용해 편집한 짧은 영상이나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게이밍 체험존에서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노트북으로 차별화된 게이밍도 경험도 할 수 있다.
LG전자는 "게이밍 체험존에서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과 명품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스피커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LG그램 신제품 등을 체험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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