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삼동소년촌 찾아 '연말연시 나눔행사'
NH농협은행, 삼동소년촌 찾아 '연말연시 나눔행사'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12.25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실시해
(왼쪽부터)하윤주 삼동소년촌 국장, 장정미 삼동소년촌 원장, 조경성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부장, 김상호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팀장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왼쪽부터)하윤주 삼동소년촌 국장, 장정미 삼동소년촌 원장, 조경성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부장, 김상호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팀장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NH농협은행 기업고객부 임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 마포구 아동복지시설 삼동소년촌을 방문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김장김치도 전달했다.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조경성 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과 성탄절을 맞아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