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주문·배달 가능한 우리은행 'My편의점' 상륙
편의점 주문·배달 가능한 우리은행 'My편의점' 상륙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12.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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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주문 장소로 세븐일레븐 상품 보내줘
내년 1월 말까지 쿠폰·배송료 무료 혜택도
(자료=우리원뱅킹 구글플레이/앱 내 화면 캡처)
(자료=우리은행 우리WON뱅킹 구글플레이/앱 내 화면 캡처)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를 맺고 우리WON뱅킹에서 편의점 상품을 주문·배달해주는'My편의점'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My편의점은 우리WON뱅킹으로 오전 11시부터 밤 23시 사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1만5000원 이상 주문·결제 시 고객이 신청한 장소로 편리하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별도 세븐일레븐 회원가입 없이도 우리WON뱅킹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우리WON뱅킹 앱 전체 메뉴 ▶생활편의 ▶생활금융 ▶My편의점을 순서로 누르면 된다. 

우리은행은 세븐일레븐과 My편의점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해당 서비스 이용고객 대상으로 세븐일레븐 모바일 쿠폰 및 배송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My편의점'은 최근 비대면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WON뱅킹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한 우리WON뱅킹 생활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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