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행복한 직장 시즌2 '시네마 데이트' 개최
광주은행, 행복한 직장 시즌2 '시네마 데이트' 개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11.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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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 행사
일상의 무게 잠시 내려놓고 영화 '보이스' 감상
영화 '보이스'는 광주은행 공동제작해 더욱 의미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 두번째)과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 시즌2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 두번째)과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 시즌2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광주은행에서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통 기업문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은행 본점 KJ상생마루에서는 송종욱 은행장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소통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송종욱 은행장이 직접 제안하고 추진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8회차에 거쳐 총 131명의 직원들과 함께한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의 호응에 힘입은 두 번째 소통의 현장이었다.

KJ상생마루는 지난해 창립 5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업무 공유 및 자기계발의 장과 지역민의 문화·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리뉴얼된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4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 ‘보이스’를 시청했으며,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 및 체온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행사장 소독 등 철저한 방역 단계를 거쳐 진행되었다.

송종욱 은행장과 직원들은 최근 성공적으로 상영을 마치고, 광주은행에서 공동 제작해 더욱 의미있는 영화 ‘보이스’를 함께 관람하며 보이스피싱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CEO와 직원간에 자유롭게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거리에 대한 인식을 좁혔다.

송종욱 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지역민과의 동행’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직원 여러분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장 필요한데 이는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송 행장은 “경쟁이 치열한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광주은행만의 따뜻한 기업문화를 탄탄하게 확립하여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의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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