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 23개 사원기관 대표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은행연, 23개 사원기관 대표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11.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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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오른쪽)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기부금 6억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행연)
사진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오른쪽)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기부금 6억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행연)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은행연합회는 3일 23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3억5000만원과 2억8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 등 총 6억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2006년부터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를 연결해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네트워크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 123억5000만원 규모의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지원하했다. 대한적십자사 결연가구에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보살핌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을 통해 우리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은행권은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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