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삼성카드는 NS홈쇼핑과 함께 'NS홈쇼핑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NS홈쇼핑 삼성카드'는 NS홈쇼핑에 특화된 혜택은 물론 ▲생활 편의 업종 ▲생활요금 정기결제 등 다양한 일상 영역에 걸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NS홈쇼핑 삼성카드'는 NS홈쇼핑 이용 금액의 10%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5,000원까지 할인혜택을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NS홈쇼핑 외 생활 편의 업종 및 생활요금 정기 결제에 대해서도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생활 편의 영역인 ▲주유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생활잡화(다이소)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의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생활 편의 영역에서 이용한 금액을 합산하여 제공되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2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파트관리비 ▲4대보험 ▲이동통신·인터넷·유선전화 업종에서 카드 자동 납부로 1만원 이상 결제시 결제 건별로 10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 생활요금 정기결제의 결제일 할인 혜택은 업종을 통합해 월 3회까지 제공된다. 결제일 할인혜택은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시 제공된다,
'NS홈쇼핑 삼성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NS홈쇼핑 삼성카드'는 NS홈쇼핑 혜택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자주 쓸 수 있도록 생활 영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라며 "앞으로도 계속 양사가 협업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