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울릉도‘ 현지 라방 통해 지역특산물 판매
티몬, ‘울릉도‘ 현지 라방 통해 지역특산물 판매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0.25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젝트 일환
(사진=티몬)
티몬은 25일 지역 특산물 생산 농가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울릉도 현지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티몬)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티몬은 25일 지역 특산물 생산 농가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울릉도 현지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전날인 24일 한국 알리미 서경덕 교수와 독도를 찾았던 티몬은 이날 오후 1시에는 울릉도와 독도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라방을 실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이나물 ▲당일바리 반건조오징어 ▲돌미역 ▲홍합명이맛·홍게맛 간장 등 울릉도 특산품을 산지에서 생방송으로 판매하며, 독도 기념품 제작 업체 독도 문방구의 ▲독도강치인형 ▲독도 크루삭스 ▲독도 소주잔 등도 준비됐다. 판매된 수익금은 울릉도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티몬 관계자는 “이커머스 최초 독도 라방으로 진행된 소셜기부 모금에 많은 고객들이 동참해주고 높은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방송은 산지 특산품들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이 모두 지역 상생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이는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지난 9월 티몬이 포항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라이브커머스 전문 협력사인 팔콘이엔엠과의 협업으로 성사된 독도 방송을 시작으로 티비온을 연계한 소상공인 및 지역 농가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