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전개
오비맥주,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전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0.25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쌀 소비 촉진 및 결식우려 아동 지원 위해 기획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라거 브랜드 한맥이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라거 브랜드 한맥이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결식우려 아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챌린지다. 이날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되며 개인과 기관, 협회, 브랜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쌀로 만든 음식의 사진 또는 쌀로 만든 먹거리를 먹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 #쌀맛난다챌린지 #행복두끼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고 동참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오비맥주는 챌린지가 끝난 후 참여 게시물 수만큼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우리 쌀 케이크를 구매해, 아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에 함께하는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으로, 현재 오비맥주를 비롯한 106개의 멤버사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아동들에게 전달될 쌀케이크는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가 제작한다. 달롤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달롤’은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밀가루 없이 다양한 ‘글루텐 프리’ 베이커리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스타트업과 행복얼라이언스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쌀 농가와 결식아동을 돕는 1석3조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우리 쌀 농가 응원은 물론 결식우려 아동 지원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