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F 하프클럽이 바바패션과 함께 겨울 필수 패션 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특별 기획전 ‘바바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F 하프클럽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겨울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24일까지 JJ지고트, 더틸버리, 더아이잗뉴욕 등 바바패션 브랜드별 FW패션 아이템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니트, 원피스부터 패딩, 코트, 무스탕 등 아우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86% 세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2일 전 상품 스페셜 할인 ▲23일 영캐주얼 ▲24일 여성캐릭터 순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22일에는 참여하는 모든 브랜드의 스페셜 할인이 준비됐다. 지고트, 아이잗바바는 아울렛 베스트 상품을 LF 하프클럽 단독 할인가로 선보이며, 더틸버리는 15% 할인쿠폰을 더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별로는 JJ지고트에서 니트 가디건, 원피스, 스커트 및 겨울 아우터 등 총 404종의 상품을 특가에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겨울 원피스인 밴딩 체크 서스펜더 원피스를 85% 할인하며, 벨트 장식 더블 버튼 체크 코트는 83% 세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더틸버리에서는 2021시즌 신상품을 포함한 FW 인기 상품 480여 종을 최대 86% 할인한 단독 최저가에 판매한다. 특히 플랩 디테일 부클 자켓, 더블 버튼 패딩 점퍼, 울 100% 오버핏 코트, 라인 배색 포인트 가디건 등 베스트 아우터 아이템 20종은 최대 86% 할인된 가격으로 LF 하프클럽에서만 타임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 더아이잗뉴욕은 가을 시즌 제품과 겨울 선오픈 상품을 최대 84%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무스탕과 양털 베스트를 LF 하프클럽 독점가로 판매한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평년보다 일찍 겨울 외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며 “하프클럽이 준비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여러 혜택 누리시며 올겨울 쇼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