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두 번째 제품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제과가 ‘우리 농산물 상생프로젝트’의 두 번째 제품 ‘제주감귤 빼빼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소비 촉진을 돕는 빼빼로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는 생산물량 10만여 개가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주감귤 빼빼로’는 제주산 감귤을 첨가해 싱그러운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막대 과자에 감귤쿠키와 감귤초콜릿을 입혀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낸다. 가격은 다른 빼빼로와 같은 1500원이며 대형 마트 및 편의점, 슈퍼마켓 등 전국 전 유통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건립 사업인 ‘스위트홈’을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빼빼로 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단체에 빼빼로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부턴 어린이 놀이공간 건립사업인 ‘스위트스쿨’과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추가했으며 올해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 ‘빼빼로 기부 사진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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