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53주년 기념 '행운박스예금' 특판
광주은행, 창립 53주년 기념 '행운박스예금' 특판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10.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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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은행)
(사진=광주은행)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광주은행이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11월 15일까지 특판예금 '행운박스예금'을 1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특판예금은 영업점 창구와 모바일 웹뱅킹을 통해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저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추가 특별 이벤트 우대금리를 더해 1년제 최고 연 1.40%, 2·3년제 가입시 최고 1.60% 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별이벤트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행운박스예금의 총 판매한도는 1500억원으로 기간 중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총 1000억원 한도로 정기예금에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를 마감한 바 있다. 또 고객들의 추가요청 및 창립 53주년에 맞춰 특판예금을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광주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고객 및 주거래 고객 모시기의 일환으로 이번 특별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님께 힘이 되는 금융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 및 고객님과 함께 동행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5일까지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광주형일자리 모델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신차 '캐스퍼'와 김치냉장고, 쿠팡이츠 상품권 및 wavve(웨이브) 이용권 등 생활밀접쿠폰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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