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잇템 동서 맥심 카누, 여전히 인기
홈카페 잇템 동서 맥심 카누, 여전히 인기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9.15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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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라떼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
(사진=동서식품)
맥심 카누 이미지(사진=동서식품)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커피전문점의 맛과 향에 못지 않은 홈카페 상품이 출시되면서 스틱 커피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2011년 출시 이후 줄곧 1를 지켜온 '맥심 카누'가 돌체라떼와 민트초코라떼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세를 확장했다.

맥심 카누는 2000년대 들어 커피전문점 수요가 증가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 인기가 높아진 것에 착안해 개발됐다.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가 등 고품질의 원두가 사용됐다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블랙커피로는 카누 다크로스트, 카누 마일드 로스트,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이 있다.

동서식품은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통해 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카누 시그니처 등을 출시했다. 라떼의 경우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 ▲카누 디카페인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등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11월 선보인 맥심 카누 돌체라떼와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카누돌체라떼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100% 적용해 미디엄 로스팅한 후 연유 파우더와 라떼 크리머를 배합했다.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기존 시장에 없던 맛으로 페퍼민트 추출물과 코코아, 라떼 크리머가 들어갔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을 집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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